왼쪽 어깨 뒤쪽 통증 99만명이 걸린 질환

왼쪽 어깨 뒤쪽 통증

왼쪽 어깨 뒤쪽 통증

왼쪽 어깨 뒤쪽 통증은 4가지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 중 99만명이 넘게 걸린 질환이 바로 목디스크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증가 추세가 꺾이지 않습니다.

거북목, 일자목 환자는 20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왼쪽 어깨 통증, 팔 저림의 목디스크에 대한 것과 왼쪽어깨통증 원인을 질환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목디스크, 왼쪽 어깨 뒤쪽 통증

목디스크는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합니다. 척추뼈들 사이에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잘못된 습관, 사고로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하며 생기는 질환입니다.

스마트폰, PC 사용을 할 때 목을 앞으로 빼거나 숙이면서 사용하여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바로 목디스크가 생기기보다 거북목, 일자목이 유지되다가 목디스크가 발생하게 됩니다.

목디스크 초기증상은 어깨질환과 매우 유사해서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증상

  • 어깨와 팔로 뻗어가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손끝에 당긴다거나 저림, 감각이상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두통, 현기증, 어지럼증 같은 어깨, 팔 외에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만성, 급성목디스크

목디스크를 만성디스크와 급성디스크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만성디스크는 잘못된 자세로 계속하고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게 되는 것이고 급성디스크는 주로 외부충격인 외상, 운동, 교통사고로 인해 생깁니다.

🔹 거북목, 일자목

원래 목은 역C자 모양을 유지해야 머리에서 오는 부하를 충분히 완화할 수 있는 신체구조입니다. 잘못된 자세로 목을 앞으로 나오다보니 일자, C자 모양인 거북목으로 나오게 됩니다.

다행인건 일자목, 거북목이 되었다고 해서 바로 목디스크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이 중요한 것입니다. 지금 올바른 자세를 꾸준히 해주어야합니다.

평소 경추 신전 자세를 틈틈이 해주시고 허리가 굽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약간 시선을 올려다 볼 수 있도록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냅다 목만 뒤로 당기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등, 어깨가 같이 가고 허리도 굽히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2️⃣ 오십견, 왼쪽 어깨 뒤쪽 통증

오십견은 동결견이라고도 하고 어깨관절의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도 합니다. 대체로 50대에 접어들면서 나타나서 50대의 어깨라는 뜻을 지니기도 합니다. 근데 이제 나이와 크게 상관 없다고 합니다.

오십견의 뜻대로 나이에 따른 노화로 인한 원인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전근개 파열, 석회성 건염 등의 문제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증상

  • 오른쪽이나 왼쪽어깨쭉지통증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밤에 통증이 보입니다.
  • 평소 하던 머리감기, 세수, 목덜미 만지는 등의 행동에 어깨 운동 제한이 걸려 하기 어려워집니다.
  • 특별한 외상이 없다가 갑자기 왼쪽 어깨 통증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만약 회전근개 파열, 석회성 건염 같은 질환으로 생긴거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라면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나아질 수 있습니다.

3️⃣ 심근염, 왼쪽 어깨 통증 심장

심근염은 심장 근육 조직의 염증이 있는 것입니다. 염증이 부분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심장 근육 전체로 퍼져나가기도 합니다. 특정한 원인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증상

  • 심근염이 있을 경우 어떤 분들은 심부전, 심장 박동 이상 증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 심근염과 심낭 염증이 동반될 경우 찌르는 듯한 통증이 목, 등 오른쪽이나 왼쪽 어깨 뒤쪽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이외 근육통이나 발열 같은 증상도 볼 수 있습니다.

4️⃣ 경추 후관절증후군, 왼쪽 어깨 뒤쪽 통증

경추 후관절증후군은 목디스크와 다릅니다. 하지만 목디스크와 비슷하게 목, 어깨가 뻐근하고 목 운동할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디스크는 관절 앞쪽에서 쿠션역할을 한다면 후관절은 뒤쪽에서 쿠션 역할을 합니다. 교통 사고 휴우증, 대중교통이나 운전할 때 급정거로 손상 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퇴행성 변화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두통이 생길 수 있고 날카로운 통증도 있지만 목디스크와 다른 점은 팔꿈치 밑으로 저림, 당김 등의 감각이상 증세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정확한 식별을 위해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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