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목이 잠기는 이유
아침에 목이 잠기는 이유 중 감기는 2018년도 60세 이상분들만 해도 감기 환자가 200만명이라고 합니다. 감기 바이러스만 200종류가 넘어 피할 수 없는 질환입니다.
아침에 목이 잠기는 경우는 감기 외에 다양한 있으니 살펴보고 나아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흡연이 아침에 목이 잠기는 이유
담배가 목에 안 좋다는 걸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꺼에요. 담배를 피시는 분들은 기침을 항상 하시는데 기침은 구강안이 건조해질 때하게 됩니다.
흡연을 할 때마다 목 안을 건조하기 만들기 때문에 목이 잠기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성대의 작은 돌기를 만들어 성대가 잘 접촉하지 못한 상태를 만듭니다.
그래서 흡연을 하게 되면 계속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고 성대 접촉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아침에 목소리가 가라 앉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흡연 줄이기
여기서 바로 금연을 하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주무시기 전에 흡연을 안 하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골이가 아침에 목이 잠기는 이유
코골이는 성인 남녀 10명 중 3명 정도 갖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겪습니다. 코골이를 하게 되면 코 속이 건조해지게 되고 안 좋은 구강호흡을 하게 됩니다.
코골이는 구강 안 조직들이 호흡을 하는 과정에서 진동을 일으켜서 합니다. 이 때 입을 벌리고 숨을 쉰다는 건 호흡기에 굉장히 악영향을 주고 건조하게 만듭니다.
조심해야하는 점
입을 벌리고 자면 호흡 전달이 코로 하는만큼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키고 면역력을 저하시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조한 입안에 세균번식이 발생하게 되고 충치나 치주염, 잇몸병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코골이로 고생하시는 분들이라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완치는 쉽지 않지만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내원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목이 잠기는 이유 갑상선
갑상선 암은 우리나라에서 암 발병률 3위일 정도로 많은 분들이 걸리는 암 질환입니다. 다행인 건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갑상선 암과 관련된 질환 중 갑상선 비대증은 갑상선이 비대해지면서 생기는 질환인데 면역체계가 이상이 생기면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생기면서 목이 잠기게 됩니다.
감기가 아침에 목이 잠기는 이유
감기가 생기면 목과 코의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구강 자체에 건조함이 많아지고 성대도 부어지면서 접촉이 잘 안 되면서 목이 더 잠기게 됩니다.
감기가 올 때는 주무실 때가 일상생활을 할 때 건조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습기나 젖은 수건 등을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기침을 자주 하지 않기 위해 약국에서 판매하는 목캔디를 드시면 침이 많이 나오면서 건조함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잠긴 목 푸는 법
목이 잠기는 이유 중 하나가 근육이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날 근육을 과하게 사용했거나 너무 이완이 된 상태라 잠겨있게 됩니다.
그리고 입안이 건조한 상황에서 사용하면 굉장히 안 좋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을 사용해주셔야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 마시기
가장 중요한 건 입안에 수분 공급, 건조함이 없어져야 합니다. 물을 마실 때 너무 벌컥 벌컥 마셔주는 것보다 천천히 조금씩 마셔주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후두 주변 근육 풀어주기
후두 주변 근육이 긴장이 되면 움직임이 좋지 않게 되어 근육을 풀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후두를 직접적으로 마사지 하시면 다칠 수 있습니다.
귀 아래 있는 근육들을 잡으면서 근육을 풀어주거나 마사지 볼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처음에 아플 수 있지만 자주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전날 말을 많이 했거나 하면 더 잘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혀 스트레칭
혀 스트레칭은 옥주현님에 예전에 방송에서 소개해준 방법인데요. 혀와 성대는 굉장히 밀접한 관계입니다. 목이 잠겨서 목소리가 안나올 때 직접적으로 소리를 내어 풀어주는 것보다 혀를 입안에서 돌려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입을 닫고 안에서 굴려준다는 생각으로 하시다보면 성대쪽의 근육이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이 팍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