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금갔을때 증상 40~50대 흔한 볼 수 있다

무릎 금갔을때 증상

무릎 금갔을때 증상

무릎 금갔을때 증상은 40~50대 분들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릎(슬개골) 골절이 전체 골절의 1%로 매년 약 2만명씩 찾아가는 질환 입니다.

무릎뼈 금이 갈 때 생기는 질환과 무릎 금갔을때 증상, 원인을 알아보고 호전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슬개골 골절

무릎뼈 금이가는 슬개골 골절은 외부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통사고나 높은 곳에서 떨어진다거나 점프나 달리기가 골절을 만드는 주된 요인입니다.

무릎은 가만히 있어도 체중의 3배 정도 하중을 견뎌야 합니다. 점프나 달리기 같은 경우는 우리 무릎이 체중의 7배까지 하중을 받을 수 있어 골절 위험도가 올라갑니다.

골다공증 위험한 나이

나이가 많으신 분들, 폐경기인 여성분들일 경우에 골밀도가 많이 약화되기 때문에 무릎 미세골절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근육이 약해지면서 뼈로 충격이 더 많이 받게 됩니다.

무릎 금갔을때 증상 3가지

  • 나의 체중을 버티며 일어서기 어렵고 보행도 힘들어진다
  • 다리를 완전히 피기 어렵고 들기 어렵다
  • 무릎 주위에 부종이 생기고 눌렀을 때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응급처치

무릎 금갔을때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응급처치를 하셔야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먼저 너비 10cm 정도 되는 부목을 허리에서 발뒤꿈치까지 하여 고정시켜줍니다.
  • 슬개골 부위를 개방한 뒤 위, 아래에 붕대로 여유있게 묶어줍니다.
  • 무릎이 부어 있을 땐 냉찜질을 해주어 붓기를 가라앉게 해줍니다.
  • 통증이 없다면 무릎을 심장보다 높게 하도록 다리를 올려줍니다.

슬개골 골절을 예방하기

근육이 약하면 뼈에 가는 충격이 쎄기 때문에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근육 등이 강화되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무릎 부하에 가지 않는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수중 운동과 자전거, 무릎 펴기, 다리 벌리기 운동이 무릎에 부하 없이 하기 좋은 운동입니다.

평소 칼슘, 비타민 C, 비타민 D, 비타민 K를 골고루 드시는 게 좋습니다. 관절 연골 염증 완화하는 오메가 3, MSM, 보스웰리아와 관절 연골 생성에 도움이 되는 제 2형 콜라겐, 콘드로이친을 섭취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피로 골절

스트레스 골절이라고 하는 피로 골절은 특별한 외상이나 질환이 있지 않은데 무릎뼈에 충격, 자극이 반복되면서 생기는 골절입니다. 완전 부러지지 않고 미세골절이 생기는 게 특징입니다.

무릎 외 발목, 정강이 등에 나타나는데 운동하시는 분들이 훈련하다가 나타납니다. 근육이 피로한 상태에서 계속 되는 훈련 때문에 충격 흡수를 하지 못하고 뼈로 가서 스트레스 골절이 되는 것입니다.

무릎 금갔을때 증상 4가지

  • 아침에 뻣뻣함을 느낄 수 있고 첫 발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통증이 생길 때 사타구니나 허벅지 안쪽까지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골절 의심 부위를 눌렀을 때 아플 수 있습니다.
  • 초기에는 심각한 골절이 아니라서 모르고 넘어갈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할 때 X-ray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주 안에 검사를 하면 골절선이 잘 보이지 않아서 의심이 될 때 MRI, CT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피로 골절 시 주의사항

피로 골절이라면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지만 대부분 4주 정도 무릎 골절 회복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피로 골절일 때 운동은 무조건 무릎에 부하가 적은 운동을 하셔야합니다.

수영, 아쿠아로빅, 실내자전거 같은 운동들은 재미가 있으면서 무릎에 부담이 적습니다. 중요한 건 이와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무릎 통증이 없어야 합니다.

운동을 통해 주변 근육을 강화하지 않는다면 다시 재발할 수 있으니 운동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무릎 타박상

넘어져서 무릎 부었을 때 무릎 타박상은 무릎에 금이 가는 것뿐만 아니라 연골, 인대, 관절에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무릎 타박상 회복기간은 1~2주 정도면 통증이 가라앉고 한 두달 되야 자연치유가 됩니다.

무릎 타박상 응급처치로 무릎을 휴식시켜주고, 냉찜질과 붕대 압박을 해주어야 합니다. 냉찜질은 무릎의 부종을 가라앉게 하고 혈소판 축소를 만들어 내혈을 막습니다.

이후 부종이 가라앉는다면 온찜질을 통해 무릎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시켜주면 도움이 됩니다.

혹시 모를 인대, 연골, 힘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통증이 사라지더라도 꼭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 무릎에 좋은 운동 수영, 아쿠아로빅 70kg가 35kg로

수영, 아쿠아로빅 : 70kg가 35kg처럼 되는 느낌

무릎이 아프면 의사, 주변 사람들 모두 수영을 다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많은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는 체중부담이 줄기 때문입니다.

물이 허리 쯤에 오면 -50%, 가슴 쯤에 오면 -70~90% 정도 체중부담이 줍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0kg라고 하면 허리는 마치 50kg, 가슴쯤에 오면 10~30kg의 부담만 느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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