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가 저리는 증상
혀가 저리는 증상을 보이는 질환 중 당뇨병인 경우가 있습니다. 당뇨병은 현재까지 2000만명이 당뇨병이 걸리셨거나 직전에 놓였다고 합니다. 당뇨 혀 저림, 손, 발 저림 등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강작열감증후군인 혀가 저리는 증상을 또 갱년기를 거치신분들이 대부분 느끼신다고 합니다. 혀가 저리는 증상, 혀끝 감각이상 등이 발생하는 질환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구강작열감증후군
구강작열감증후군을 발생시키는 질환들이 다양합니다. 당뇨병, 빈혈, 구강 건조증 등 여러가지의 원인으로 생깁니다. 그래서 원인을 파악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혀가 타는 듯한 느낌이나 혀 끝 간지러움, 혀가 저리는 증상, 감각 이상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 당뇨병
당뇨병은 1년에 500만명이 넘는 분들이 걸리는 질환입니다. 그렇게 현재 2000만명이 넘는 분들이 걸리셨는데 그만큼 잘 걸리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의 정상적이지 않으면서 혈중포도당 농도가 높게 나오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의 무서운 점은 바로 합병증입니다.
당뇨병 증상 합병증으로 망막병증, 신기능장애, 신경병증(손, 발, 혀 끝 저림),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에 높아집니다.
당뇨병은 비만이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잘 풀지 못하는 경우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 못할 부분이니 가족력도 살펴보셔야합니다.
🔹 당뇨병 예방하기
비만처럼 고열량, 고지방의 상태이시라면 꼭 체중을 줄이시는 게 좋습니다.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5%만 줄여주어도 당뇨병 예방을 어느정도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안 걸린다고 확신할 수 없지만 5%로만 좀 더 노력해주시면 우리 최대 적인 당뇨를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예방법입니다. 하루의 1분씩 운동을 1%씩 늘려 체중 줄이기를 해보세요.
🔵 흡연 담배
우리 혀는 복잡하면서 예민한 신체 기관입니다. 각종 악형향을 주는 물질을 혀, 구강에 머물러 있고 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혀가 저리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설비증
설비증은 혀가 마비된 느낌을 주는 질환입니다. 보통 피로가 많이 쌓였거나 스트레스가 많거나 구강이 건조하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혀가 저리거나 혀가 얼얼한 증상 등 감각 이상 증세가 나타납니다.
🔵 설통
설통은 별다른 이상 증세가 없는데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스트레스, 흡연, 침샘 분비가 안되는 등의 문제로 생기는 질환입니다.
원인을 먼저 파악하는 게 우선입니다. 심리적인 요인인지, 흡연인지 알아야 올바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혀끝이 얼얼한 증상, 미각이 변하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갱년기
대개 40대에서 50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시기입니다. 질환이라고 하지 않지만 여자는 호르몬 변화, 남자는 성기능 감퇴 같은 생리적인 큰 변화를 겪어서 질환처럼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남자의 갱년기는 여자의 갱년기보다 남자의 갱년기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대체로 공격적인 사람이 순해졌을 때 감정적인 마음이 생길 때 갱년기를 거치고 있다고 봅니다.
여성분들은 안면 홍조, 빈맥, 여성 호르몬 결핍, 우울, 피로감, 혀 저림 증상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골다공증의 위험도가 올라갑니다.
🔵 혀가 아플때 가는 병원
혀가 아픈 원인을 알기 위해서 구강내과를 찾는 게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구강내과 전문의가 1%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전문적인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구강내과는 혀를 비롯해 구강, 턱관절 등 얼굴에서 생기는 질환을 살피는 병원입니다. 치과와 함께 하는 병원들이 많고 아주 급하신 경우 대학병원, 대형병원에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서울턱구강내과치과의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한 구강내과전문의 병원입니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출신이시고 서울 노원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센텀구강내과치과는 보건복지부에서 인정 구강내과전문의 병원이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우수전공의 출신이십니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외래교수이신 원장님이 계십니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