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인대 끊어지면 증상 25%의 확률이라고 합니다.

발목 인대 끊어지면 증상

발목 인대 끊어지면 증상을 크게 보면 발목 염좌로 분류합니다.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스포츠 활동할 때 발목 염좌가 생기는 비율이 약 25%라고 합니다.

보도블록 파인 곳을 잘못 디딜 때, 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가다가 발목이 꺾일 때 ‘뚝’하는 소리가 납니다. 발목 인대 끊어지면 증상으로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다른 증상들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목 인대 끊어지면 증상 6가지

  • 꺾일 때 들리는 뚝 소리
  • 갑작스러운 통증
  • 발목 부종 생기고 열감이 있음
  • 걸을 때마다 부딪히는 소리남
  • 발목의 불안정성이 생김
  • 발목을 손으로 눌렀을 때 통증

발목 인대 끊어지면 증상 6가지를 살펴보시고 의심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때때로 통증이 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발목 염좌 상태로 아래 인대가 늘어질 때, 끊어질 때 상태를 보일텐데 오래가면 만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정말 심한 상태일 때는 걷지도 못하고 뿌드득하는 소리가 들릴 수도 있습니다. 초기 상태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면 다음 단계로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인대 끊어짐은 발목 외측에서 약 80% 일어납니다. 외측의 관절, 인대가 다소 약하고 구조적으로 안은 두다리가 버텨줄 수 있지만 외측은 꺾일 때 잡아주는 것이 없습니다.

발목 인대 늘어나는 것과 발목 인대 끊어지면 증상 단계

발목 염좌를 상태를 진단할 때 골절을 배제하고 3단계로 구분지어 내립니다. 발목에 3가지 인대가 있는데 가장 심한 경우는 한가지 인대만 파열되는 게 아니라 3가지 모두 파열 될 수도 있습니다.

1단계 – 발목이 살짝 삐긋할 때, 접질렀을 때 1단계로 보통 인대가 늘어났다고 봅니다. 3개의 인대 중 늘어나는 게 있을 수 있고 아닐 수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1단계일 때는 걸을 때나 평소에 큰 통증이 생기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복하는 기간이 길어야 한 달입니다.

2단계 – 3개의 인대 중 한가지라도 파열이 이루어질 정도인 상태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발목 불안정성을 야기할 수 있으며 쩔뚝거릴 수 있습니다. 회복은 길면 2달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3단계 – 한가지 인대라도 파열이 완전히 일어나는 단계로 발목 불안정성에 수술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짧아야 3개월 길면 6개월의 회복기간이 필요합니다.

발목 인대 끊어질 때 필요한 응급처치

우리 발목이 부었을 때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응급처치로 RICE 요법이 있습니다. R은 휴식, I는 냉찜질, C는 압박, E는 거상 그리고 P- 보호 더하는 PRICE 요법이 있습니다.

PRICE 요법의 주목적은 발목의 부어 오르는 상태를 최소화 하고 천천히 운동 치료를 진행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발목은 체중의 6배를 지탱하는 곳이기 때문에 발목을 보호하는 게 중요합니다.

좋은 운동 수영, 아쿠아로빅 70kg가 35kg로

수영, 아쿠아로빅 : 70kg가 35kg처럼 되는 느낌

무릎이 아프면 의사, 주변 사람들 모두 수영을 다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많은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는 체중부담이 줄기 때문입니다.

물이 허리 쯤에 오면 -50%, 가슴 쯤에 오면 -70~90% 정도 체중부담이 줍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0kg라고 하면 허리는 마치 50kg, 가슴쯤에 오면 10~30kg의 부담만 느끼면 됩니다.

발목 인대 끊어지면 증상을 잘 봐야하는 이유

3가지 발목 질환

  • 발목불안정증
  • 발목연골손상
  • 발목관절염

발목 인대 끊어지면 증상이 생길 수 있는 3가지 발목 질환입니다.

발목불안정증은 많은 분들이 정말 그냥 넘어가기 쉬운 질환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평탄하지 않은 길에 걸릴 때, 갑자기 삘 때 나타나는 흔한 질환이지만 인대 손상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발목 인대가 손상이 되고나면 회복하는 기간이 짧으면 한 달이라고 할 정도로 쉽게 나을 수 있는 질환은 아닙니다. 만약 최근에 자주 접질림이 생기거나 그런 느낌이 든다면 확인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발목연골손상은 무리한 운동을 통해 나타날 수 있어 20~30대 남성분들에게 잘 보입니다. 연골 손상이 있을 때 발목이 잠기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좋아진다고 하지만 함부로 방치할 시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자의적 판단은 금물입니다. 꼭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발목관절염은 외상, 발목불안전증, 연골손상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도 쉽게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인대 손상이 나는 걸 방치하게 되면 점점 질환 가속화가 되기 때문에 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발목이 안 좋거나 통증이 있을 때는 냉찜질을 주기적으로 해주시는 것도 발목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