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시큰 거리는 이유 다리꼬지마 1가지 살펴보세요.

무릎 시큰 거리는 이유

무릎 시큰 거리는 이유

카페에 다리 꼬고 앉기, 바닥에 양반다리 하기를 한 번도 안 하신 분 계신가요? 무릎을 망치는 습관들이 무릎 시큰 거리는 이유입니다. 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슬개골 연골 연화증이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19년도에 관련 진료 받은 환자수만 10만명이 넘어갑니다. 그중 약 40%이상이 20~30대로 보입니다. 그리고 타고난 골격 때문에 여성분들의 비중이 더 많은 슬개골 연골 연화증, 무릎 시큰 거리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슬개골 연골 연화증, 무릎 시큰 거리는 이유

증상

  • 무릎 시큰 거림
  • 장시간 운전시 무릎 뻐근해짐
  • 무릎 안이 걸리는 느낌

슬개골 연골 연화증은 슬개 대퇴 통증 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슬개골은 힘을 빼보면 손으로 움직일 수 있는 존재로 상황에 따라 슬개골이 올바른 위치에 머무리지 못한채 관절 운동을 하여 연골이 손상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연골이 손상되면 물이 찰 수도 있고 슬개골 부위가 부어오르면서 앉았다 일어나는 과정에서 뻐근할 수 있습니다.

슬개골 연골 연화증은 왜 여성이 많을까?

  • 골반이 넓어 자연스레 무릎이 안으로 모인다
  •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거나 생활하여 엉덩이, 허벅지 근육이 약할 경우
  • 최근 바디프로필을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신 경우

무릎이 견디는 무게는 체중의 3~4배이고 무릎 안쪽으로 힘이 75%이상 쏠린다고 합니다. 신체적 구조상 여성분들이 무릎에 부담을 더 많이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무릎을 보호하기 위해서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은 튼튼해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근력과 운동량이 적기 때문에 무릎 시큰 거리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운동도 정답은 없지만 틀린 건 있다는 말이 있듯이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도 무릎이 아프다면 우리 몸의 구조상 틀린 방법으로 운동을 하신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슬개골 연골 연화증 만드는 안 좋은 습관

  • 굽이 높은 깔창, 하이힐 같은 신발
  • 양반다리
  • 쪼그려 앉기
  • 다리 꼬기

굽이 높은 깔창, 하이힐을 신게 되는 경우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됩니다. 이 때 슬개골에 압력이 평소보다 강해지면서 무릎 관절에 부담이 강해지는 거죠.

무릎 관절 위험도에 따르면 무릎을 구부린 채로 생활하는 건 굉장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마치 고무줄을 끝까지 땡겨서 사용하는 것 과 비슷합니다.

양반다리, 쪼그려 앉기는 계속 무릎을 굽힌 채 있고 다리꼬기는 무릎을 굽히면서 뒤틀어 버리니 더욱 악화시키는 생활 습관입니다.

무릎 시큰 거리는 이유, 연골 손상단계 살피기

연골이 손상되는 과정이 4단계로 나누어 진행이됩니다.

1단계는 슬개골의 관절 연골이 약해지는 연화작용이 일어납니다.
2단계는 연화작용이 일어난 부위에 손상이 일어납니다.
3단계는 손상된 부위가 깊어집니다.
4단계는 상처난 부위 범위가 넓어집니다.

1,2단계까지는 자연적 치유가 가능한 단계입니다. 약물, 운동, 물리치료 등을 통해 회복을 할 수 있고 3,4단계는 수술을 통한 치료를 해야합니다.

지금 나아질 수 있는 방법

음식

무릎 통증이 있다면 먼저 일반적인 음식들을 골고루 드시는 게 좋습니다. 각 채소, 과일에 좋은 영양분이 있어서 골고루 드시면서 운동하는 게 중요하고 좀 더 무릎 건강을 챙기고 싶은 분들은 제 2형 콜라겐, MSM, 보스웰리아 같은 영양제를 드시면 됩니다.

닥터스 제품 중에 제 2형 콜라겐, 콘드로이친, MSM 등이 함께 포함된 영양제가 있어 간편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양제는 너무 늦게 드실 경우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피해야하는 음식으로 술, 기름진 음식 등이 있습니다. 특히 술은 알코올 분해할 때 나오는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제대로 분해 되지 않아 우리 몸의 통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퓨린이 많은 맥주 같은 경우 통풍을 유발하는 술이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는 무릎 건강을 해지게 됩니다.

운동

권장하는 운동은 자전거 타기와 수중운동입니다. 둘 다 무릎에 부하를 최소화 하면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아주 좋습니다. 또 무릎펴기 운동, 다리 벌리기 운동은 집에서 간단하게 하기 좋은 운동입니다.

피해야하는 운동으로 등산, 달리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달리기는 체중의 6~7배에 부하를 무릎이 안게 되고 슬개골의 위치가 올바르지 않을 때 생기는 마찰력을 더욱 심해집니다.

등산은 맨몸으로 올라가는 것도 무릎에 힘을 많이 가하지만 배낭을 메고 가는 경우도 있어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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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아프면 의사, 주변 사람들 모두 수영을 다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많은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는 체중부담이 줄기 때문입니다.

물이 허리 쯤에 오면 -50%, 가슴 쯤에 오면 -70~90% 정도 체중부담이 줍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0kg라고 하면 허리는 마치 50kg, 가슴쯤에 오면 10~30kg의 부담만 느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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