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 1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를 한가지 무릎 활액막염으로 귀결할 수 있습니다. 이 무릎 활액막염이 가장 큰 문제는 무릎이 물로 차 부어 오르면서 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무릎에 물이 막 찼을 때 많은 분들이 빨리 빼려고 하는데 무조건 빼는 건 좋지 않습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와 무릎 활액막염을 만드는 질환들을 보고 호전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무릎 활액막염이 원인이 아니다

무릎이 부드럽게 관절 운동을 하기 위해 ‘활액’이 필요합니다. 활액은 윤활제같은 역활을 하며 활액막 안에 존재하는데 관절염, 외상, 세균 감염 등을 통해 활액막이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 되고 활액이 과도하게 분비될 때 물이 찼다는 느낌이 나게 됩니다.

적당량의 물이 생길 때는 몸에서 흡수를 하게 되는데 과도하게 되면 물이 차게 되는 거죠. 이 때 무작정 물을 빼면 다시 재발하기 쉽습니다.

물을 빼는 건 마치 구멍난 곳에 물이 세는데 그 물을 퍼다 나르기만 하는 꼴입니다. 염증에 의해 발생된 것이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 염증이 생겼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

  • 무릎이 팽창하는 느낌
  • 무릎을 만지면 말랑한 느낌
  • 무릎이 뻐근해지는 느낌
  • 계단을 오를 때 무릎 통증

첫번째, 퇴행성 관절염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관절염으로 알고 계십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좀 더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나이가 듬으로써 무릎 사용 횟수가 많아져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젊었을 때부터 관리만 잘해준다면 나이 70이 되어도 젊은 사람 무릎과 비교해도 될 정도가 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허벅지 근육과 엉덩이 근육이 탄탄해야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4단계로 진행됩니다. 연골이 닳게 되면서 뼈끼리 간격이 좁아지며 나타나는 증상을 나누었습니다. 1,2단계는 수술을 안해도 되지만 3,4단계는 수술을 해야합니다.

연골 질환 살피기

두 가지 연골 질환인 슬개골 연골 연화증, 반월상 연골판 손상을 잘 보셔야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을 빠르게 진행시킬 수 있는 질환들이라 중요합니다.

연골 연화증은 연골이 약해지거나 손상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연골 조각이 떠돌아다니며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슬개골 연골 연화증은 계단을 내려갈 때 통증, 장시간 운전을 할 때 무릎이 뻐근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반월상 연골판 손상은 퍽하는 터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무릎이 뻣뻣해지고 잠김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둘 다 허벅지, 엉덩이 근육이 약할 경우 발생할 확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두 근육이 튼튼하면 엉덩이는 무릎의 위치를 올바르게 잡아주고 허벅지는 무릎 관절에 생기는 압력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계가 우리 몸을 공격하는 질환입니다. 무릎 관절뿐만 아니라 각 관절 동시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신체적 증상으로 두통, 발열 같은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무릎 활액막염이 생긴다면 증세가 심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외상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

사고로 인해 삽자인대, 측부인대가 손상 또는 파열이 되면서 물이 찰 수도 있습니다. 심각하지 않으면 1~2개 내에 자연 치유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병원에서 확인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세균 감염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

화농성 관절염은 고름이 차는 무릎 질환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연골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결핵 및 곰팡이와 같은 감염이 활액을 과다분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외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는 무릎 관절을 감염시켜 무릎에 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 부위에 통증, 열감이나 발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과 마찬가지로 무릎 관절 이외의 발열과 몸살이 특징입니다.

무릎 관절 영양제, 운동

질환이 괜찮아지기 위해선 운동과 음식이 필수입니다. 무조건 무릎 관절 영양제를 드시기 보다 우리가 즐겨먹는 음식과 과일들을 골고루 드시면서 필요할 때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영양제는 연골을 구성하는 콜라겐, 콘드로이친과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MSM, 보스웰리아, 커큐민, 초록잎홍합 등이 있습니다.

운동은 무릎 펴기 운동, 다리 벌리기 운동이 집에서 하기 가장 쉬운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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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아프면 의사, 주변 사람들 모두 수영을 다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많은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는 체중부담이 줄기 때문입니다.

물이 허리 쯤에 오면 -50%, 가슴 쯤에 오면 -70~90% 정도 체중부담이 줍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0kg라고 하면 허리는 마치 50kg, 가슴쯤에 오면 10~30kg의 부담만 느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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