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뒤가 땡겨요 40대분들은 꼭 학인하세요.
무릎뒤가 땡겨요라고 하시는 분들 중에 40대 여성인 분들이라면 베이커낭종, 슬와낭종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특히 평소 무릎이 안 좋았다면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릎 뒤쪽 접히는 부분에서 문제가 있을 경우 근육, 힘줄, 연골 등을 더 살펴볼 수 있습니다. 관련된 질환을 알아보고 도움이 되는 방법도 소개하겠습니다.
무릎 뒤 근육 통증, 무릎뒤가 땡겨요
무릎 뒤 힘줄, 인대, 근육이 앞쪽과 달리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혈관, 신경이 뒤에 모여있는데 갑자기 운동을 하다가 생겼거나 오랫동안 앉아서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경우 근막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된 근육염일 수 있습니다. 만약 근육염일 경우 통증 부위를 만져보면 다른 부위와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슬와근 통증 원인, 무릎뒤가 땡겨요
슬와근은 무릎 뒤 짧고 납작한 근육으로 위아래 길게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무릎 통증이 생길 때 오금 중앙에서 위 아래로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불안전한 자세로 운동을 계속해오면 슬와근이 약해질 수 있고 햄스트링의 밸런스가 안 좋을 때 슬와근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슬와낭종, 무릎뒤가 땡겨요
베이커 낭종이라고 하는 슬와낭종을 간단하게 말하면 무릎 뒤쪽에 물혹이 생긴 것입니다. 물혹은 관절내에 있는 관절액이 나오게 되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사실 물혹이 생긴 것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까 말했듯인 무릎에는 근육, 인대, 힘줄, 혈관, 신경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그곳에 물혹이 생길 때 압박감이 심해져서 오금 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40~50대분들이 조심해야하는 이유
슬와낭종은 무릎 활액막염처럼 퇴행성관절염, 연골, 인대 손상으로 인해 염증 반응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40~50대에 접어들면서 자연스러운 퇴행성 변화로 인해 무릎 관절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수술을 해야하는 단계가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관리를 통해 나아질 수 있습니다. 관절염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MSM과 소화 흡수율을 높은 해조칼슘이 들어간 호관원 영양제를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있다는 건 염증 반응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호관원 배너를 확인하시면 3+1 무료 증정 이벤트나 최저가 할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 언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놓치시면 혜택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
-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 뒤 통증이 생긴다
- 낭종의 크기가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
-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 무릎 뒤쪽이 땡기고 꽉찬 느낌이 심하다
슬와낭종의 크기가 너무 커서 통증이 심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으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야합니다. 물혹을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월상 연골판 후각부파열, 무릎뒤가 땡겨요
반월상 연골판은 허벅지 뼈와 종아리 뼈 사이에 있고 내측 반월상 연골판, 외측 반월상 연골판으로 나누어봅니다. 그중 반월상 연골판 후각부파열이 무릎 뒤쪽 통증, 땡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연골을 닳았다고 해서 전부 닳거나 하지 않아 어느정도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월상 연골판 후각부파열이 발생되면 무릎 연골 자체 기능을 완전 잃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자가진단 해보기
- 일어서서 벽에 손을 짚어주고 한쪽 다리를 들어줍니다.
- 버티고 있는 다리를 30도 정도 굽혀줍니다.
- 상체나 다리를 약간씩 움직일 때 통증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치료를 놓치면 큰일납니다
무릎 뒤쪽 통증이라는 게 마냥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근데 금방 좋아지도 하는데요. 만약 후각부파열이라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심각한 경우 걷지도 못할 정도로 무릎 뒤쪽이 땡길 수 있습니다.
무릎뒤 통증 스트레칭
무릎뒤 통증 스트레칭을 해주실 때 무릎 앞쪽이나 대퇴사두근도 같이 해주셔야 합니다.
먼저 대퇴사두근을 폼롤러나 손으로 마사지를 해주세요. 폼롤러로 이용할 시 앞쪽, 옆쪽, 뒤쪽, 안쪽을 천천히 위아래로 왔다갔다 해줍니다. 많이 뭉친 부분은 좌우로 움직이면서 풀어주세요.
그리고 무릎뼈(슬개골) 주변 근육도 마사지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무릎 뒤쪽 통증 치료법
무릎 뒤쪽 통증 원인이 무엇인지 찾는게 중요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에 의한 슬와낭종인지, 반월상 연골판의 파열인지에 따라 수술을 하거나 비수술적 치료를 이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