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시려운 이유
무릎이 시려운 이유 중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매년 10만명씩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노인분들, 특히 젊은 사람들도 방문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처럼 무릎 관절 주변에 생길 수 있는 염증, 질환, 무릎이 시려운 이유를 살펴보고 나아지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 무릎이 시려운 이유
골관절염이라고 하는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손상이 되고 닳아버리면서 관절끼리 부딪히며 생기면서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대표적으로 나이가 들면 생기는 질환으로 알고 계십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확히 표현하면 나이가 들면서 사용한 횟수가 많아 퇴행성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꼭 나이가 많다고 걸리는 것이 아니라 운동, 직업적인 이유로 20~30대에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증상
- 무릎 관절 범위 감소하고 부종이 있을 수 있다.
- 무릎 관절 주변을 눌렀을 때 통증이 있다.
- 무릎 관절 운동을 할 때 마찰음이 들 수 있다.
- 초기에 무릎 시린 느낌이 들 수 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4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1단계와 2단계는 연골이 남아 있는 상태로 비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고 3,4단계는 연골이 완전 손상된 상태로 수술적 치료를 해야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연골의 상태입니다. 연골 관련 질환도 확인을 해야하고 증상을 빨리 알아차리는 게 중요합니다.
슬개골 연골 연화증
슬개골 연골은 허벅지 뼈와 무릎뼈(슬개골) 사이에 있는 연골입니다. 연골이 약해지거나 손상이 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마찰이 잦은 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슬개골이 올바르지 않은 상태일 때, 운동 부족하거나 스트레칭, 준비 운동 없이 급하게 격한 운동을 할 때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 무릎이 시큰거릴때, 오랫동안 운전을 하거나 영화보고나서 무릎이 뻣뻣 할 때 슬개골 연골 연화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반월상 연골판 손상
반월상 연골판은 허벅지뼈와 종아리 뼈 사이에 있는 연골판으로 반달 같은 모양으로 반월상 연골판이라고 합니다. 내측 반월상 연골판과 외측 반월상 연골판으로 나눕니다.
30세 이하이신 분들은 연골이 단단해서 외부 충격말고는 따로 나타나지 않는데 격한 운동을 할 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퇴행성 변화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 무릎의 불안정성이 생기고 부종과 통증, 무릎 관절 운동이 잠기는 등 제한될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에 좋은 영양제
MSM 호관원은 우리나라 식약처에서 인정한 관절 염증 완화에 좋은 MSM과 뼈 건강에 필수, 소화 흡수율을 높인 해조칼슘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스웰리아와 글로코사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MSM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에서 3개를 사면 1개를 무료 증정하고 있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정해진 기간이 없으니 놓치지 말고 확인해보세요.
무릎 활액막염, 무릎이 시려운 이유
무릎 활액막염은 무릎에 물이 찼다는 말을 하는 질환입니다. 무릎 관절 운동을 할 때 부드럽게 움직이고 뼈끼리 부딪히지 않도록하는 활액이라고 있습니다.
이 활액을 담는 활액막이 관절염, 세균 감염, 외상(십자인대 손상 등)의 이유로 활액막에 염증이 생겨 활액이 과다분비 되는 질환입니다.
증상
- 무릎이 시린 느낌이 든다.
- 무릎 통증, 부종이 생길 수 있다.
- 무릎 관절 운동 범위가 감소하게 된다.
- 물이 차서 물렁물렁한 느낌이 든다.
무작정 물 빼지 마세요
무릎 활액막염일 때 물을 빼야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을 빼야하는 경우는 너무 심하게 물이 찼을 때,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입니다.
무작정 빼면 안 되는 이유가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재발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날씨가 안 좋을 때, 무릎이 시려운 이유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워질 때 기압이 낮아지면서 체내 압력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 관절염이나 질환이 있을 때 누르는 힘이 강해집니다.
그래서 여름에 에어컨 바람 때문에 생길 수 있습니다.
❤ 무릎에 좋은 운동 수영, 아쿠아로빅 70kg가 35kg로
수영, 아쿠아로빅 : 70kg가 35kg처럼 되는 느낌
무릎이 아프면 의사, 주변 사람들 모두 수영을 다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많은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는 체중부담이 줄기 때문입니다.
물이 허리 쯤에 오면 -50%, 가슴 쯤에 오면 -70~90% 정도 체중부담이 줍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0kg라고 하면 허리는 마치 50kg, 가슴쯤에 오면 10~30kg의 부담만 느끼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