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와순 파열
고관절와순 파열이 되었을 때 위치상 매년 200만명이 걸리는 허리디스크와 비슷하여 오해하시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고관절와순 파열이 생소한 것도 한 몫합니다.
관절와순파열은 어깨에도 나타납니다. 그래서 고관절와순 파열이 되는 원인과 통증 증상, 고관절과 어깨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운동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관절와순 파열의 원인
비구순 파열이라고도 하는 고관절완순 파열은 대퇴 골두라고 하는 허벅지 뼈와 골반 뼈(비구)가 만나는 구간의 연골조직이 파열된 질환입니다.
두 뼈가 만나는 자리에 완충역할을 하는 데 파열되는 경우, 격한 운동을 하거나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것으로 봅니다. 우리 몸무게를 지탱하여 가만히 있어도 1.5배 이상 견뎌야합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게 되면 최대 10배의 무게 부하를 견뎌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위험할 수 있습니다. 격한 운동이 계속 되면 단단한 연골 조직이 파열이 될 수 있습니다.
골반이 비대칭이 되는 양반다리, 다리 꼬기, 짝다리 짓기 등의 잘못된 자세와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무게 부담이 많이 됩니다.
고관절와순 파열의 증상
- 양반다리, 짝다리, 다리 꼬기 같은 자세를 취할 때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 파열 진행이 어느정도 되었다면 걸었을 때도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통증이 생길 때 허리가 아니라 골반 쪽을 잡게 됩니다.
고관절와순 파열에 도움이 되는 운동
엉덩이 근육은 골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근육이므로 강화가 중요합니다. 동작은 집에서 충분히 할 수 있으니 간단하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다리 모으기
- 의자에 앉으시거나 누워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누우실 때는 다리를 90도 정도 굽혀주세요.
- 다리 사이에 가볍게 돌돌말은 수건이나 베개를 넣어줍니다.
- 10초 정도 강한 힘으로 다리를 모아줍니다. 저항이 필요하시면 케겔운동도구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다리 벌리기
- 이 동작도 의자에 앉거나 누워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누우실 땐 한쪽 다리를 벌릴 수 있도록 옆으로 누워 90도 굽혀주세요.
- 처음엔 아무 것도 없이 다리를 벌려주시는데 무릎이 발끝보다 안으로 있으면 안됩니다.
- 저항이 필요하시다면 밴드를 가지고 다리를 감싸줍니다.
관절에 좋은 음식
평소에 기본적인 식사를 골고루 드셔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관절 염증 완화와 관절 연골 생성에 필요한 성분을 섭취해주면 관절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호관원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인 MSM과 보스웰리아, 뼈에 필요한 해조칼슘, 연골의 필수 성분인 글루코사민이 함유 되어있습니다.
이와 같은 건강기능식품도 함께 섭취할 때 보다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를 신청하시면 3+1 행사 이벤트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어깨관절와순파열
어깨관절와순파열은 원래 운동 선수들에게 많이 나타났지만 요즘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아 30~40대에서 나타납니다. 50대 이상인 분들은 어깨 연골 파열처럼 어깨 관절의 관절염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관절와순파열 증상
- 어깨 통증이 심하고 어깨가 무겁다고 느껴집니다.
- 어깨 관절이 불안정 해지면서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머리 위로 운동을 할 때 어깨가 잠기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어깨 관절 운동을 할 때 뚜둑하는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관절와순파열 군대
인대, 연골, 골절 파열이 되면 군대 면제나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조건이 좀 까다롭긴 합니다. 군입대 전이라면 병원에서 진단한 것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훈련 중이라면 부상과 관련하여 입증을 해야합니다.
군 면제까지는 아니더라도 수술기록과 현역 생활에 지장이 되는 후유증을 가지고 있다면 공익 판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합니다.
심하지 않다면 수술은 최대한 진행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어깨관절와순파열 수술비는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관절와순파열 치료도 정도에 따라 시간과 치료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관절와순파열 헬스
무게가 많은 운동은 절대하시면 안되고 저강도 운동으로 진행을 해주세요. 일단 병원에 내원하셨다면 전문의가 말씀하신대로 운동을 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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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아쿠아로빅 : 70kg가 35kg처럼 되는 느낌
무릎이 아프면 의사, 주변 사람들 모두 수영을 다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많은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는 체중부담이 줄기 때문입니다.
물이 허리 쯤에 오면 -50%, 가슴 쯤에 오면 -70~90% 정도 체중부담이 줍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0kg라고 하면 허리는 마치 50kg, 가슴쯤에 오면 10~30kg의 부담만 느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