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인대 파열 증상과 질환 4가지 확인해보세요.

무릎 인대 파열 증상

무릎 인대 파열 증상

무릎 인대는 십자인대, 측부인대로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고 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 내측측부인대, 외측측부인대로 볼 수 있습니다. 각각 손상, 파열이 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다릅니다.

무릎 인대 파열 증상 손상, 파열이 되었을 때 증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대는 뼈와 뼈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손상이 되거나 파열이 되었을 때 무릎이 마치 빠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릎 인대 파열 증상 단계를 나누는데


1단계는 무릎 관절의 안정성은 유지 되지만 약간의 손상과 인대의 텐션이 생기는 단계입니다.
2단계는 중증정도의 인대 손상이 생기고 약간의 파열이 됩니다.
3단계는 이제 인대 파열로 분류하며 3단계부터 무릎 관절이 불안정해집니다.

무릎 전방십자인대

전방 십자인대가 손상, 파열이 되었을 때 “뚝”하고 소리가 나는 무릎 인대 파열 증상 입니다. 무릎 부위에 부종이 생기고 통증, 관절 불안증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통증이 심해서 보행이 불가능할 수 있고 출혈이 무릎 안에 생길 수 있습니다. 멍도 나타날 수 있는 데 붉은 색이 아닌 검푸르게 나타납니다.

주로 방향전환을 많이 하는 스포츠 활동을 하다가 생깁니다. 축구, 스키, 농구 같은 운동을 하다 십자인대 파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릎 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는 전방십자인대처럼 많이 발생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그래서 검사를 해도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증상은 전방십자인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무릎 인대 파열 증상으로 무릎 관절 부종과 통증이 있고 걷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무릎 불안정증이 나타납니다.

후방십자인대 파열은 무릎을 직접 가격 당했을 때 나타는 경우, 과도하게 스트레칭을 하거나 발을 헛딛을 때 생길 수 있습니다.

무릎 십자인대 치료


일단 무릎 사용을 하지 않고 휴식에 취해야합니다. 그리고 냉찜질, 압박 붕대를 하고 누었을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줍니다.

십자인대 파열이 심하지 않을 경우 수술로 가지 않고 근력 강화 훈련, 보조기 착용 등을 통해 보전적 치료를 진행합니다. 주로 활동성이 적으신 분들이 보전적 치료를 통해 회복을 합니다.

스포츠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대개 심할 경우는 재건 수술을 진행합니다. 꼭 병원에 내원해서 정확한 진단을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무릎 내측측부인대


내측측부인대 파열은 전방십자인대 파열처럼 흔히 나타나는 무릎 인대 파열 증상상입니다. 무릎 관절 안쪽에 있어 바깥 방향으로 꺾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전방십자인대처럼 스포츠 활동을 하여 방향전환으로 인해 생기지만 대체로 십자인대와 같이 생기는 것보다 단일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측측부인대가 파열이 되었을 때 ‘뚝’하는 소리가 들리고 통증과 부종, 열감이 나타납니다. 무릎이 빠지는 듯하여 불안정함을 느낍니다.

무릎 외측측부인대


무릎 외측측부인대는 다리가 안쪽으로 휘지 않도록 관절을 지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무릎 외측 측부 인대가 파열 되었을 경우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 또는 걷기만 해도 약간 무릎이 바깥으로 나도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릎 외측 측부인대는 내측 측부인대랑 다르게 전방 십자인대파열, 후방십자인대 파열과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릎 내측 측부인대처럼 ‘뚝’ 소리와 함께 통증, 부종, 열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활발하게 움직일 경우 무릎이 빠지는 듯한, 덜렁거리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됩니다.

무릎 측부인대 치료


측부인대 파열이 심하지 않을 경우 보전적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게 냉찜질인데 한 시간 텀으로 15~20분 정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주사치료나 레이저 치료를 진행하게 되고 안정적인 활동을 위해 부목, 보조기를 착용하고 생활하게 됩니다. 기간은 대략 3주정도 해주시며 안정기를 가져야합니다. 초기보다 괜찮아지면 또 재활운동, 물리치료를 진행합니다. 허나 외부 물체로 인한 손상 같은 경우는 수술적 치료를 통해 측부 인대가 회복하도록 합니다.

병원


앞서 계속 언급을 했던 병원 내원은 필수입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치료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일하는 곳, 주거 지역 동네 정형외과나 아래 온라인 상담이 가능한 병원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괜찮은 병원을 가셔서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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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아프면 의사, 주변 사람들 모두 수영을 다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많은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는 체중부담이 줄기 때문입니다.

물이 허리 쯤에 오면 -50%, 가슴 쯤에 오면 -70~90% 정도 체중부담이 줍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0kg라고 하면 허리는 마치 50kg, 가슴쯤에 오면 10~30kg의 부담만 느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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