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무릎 안쪽 통증 생길 수 있는 이유 3가지

왼쪽 무릎 안쪽 통증

왼쪽 무릎 안쪽 통증

왼쪽만 생기는 무릎 질환은 딱히 없지만 무릎 안쪽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우리 무릎 관절 질환 중에 많은 경우 무릎 안쪽부터 문제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우리 몸을 지탱하는 무릎의 안쪽과 바깥쪽 중에 안쪽이 약 75% 비율로 부하를 받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서 있기만 해도 무릎 안쪽이 더 힘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안 좋아지겠죠.

왼쪽 무릎 안쪽에 통증이 생길만한 이유와 안쪽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들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왼쪽 무릎이?

앞에 말한데로 왼쪽 무릎만 아파지는 질환이 있다고 보지는 못했습니다. 왼쪽 무릎 안쪽 통증이 생기는 이유를 추측할 수 있는 건 근육의 불균형이나 골반의 위치가 안 맞거나 짝다리가 습관이 되어서 생길 수 있습니다. 또는 유독 왼쪽 다리로만 다리를 오랫동안 꼬고 있다든지.

왼쪽 무릎 안쪽 통증 시작, 누가 180kg를 견디는가

척추층만증이나 골반의 위치,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해 적절한 수평이 되지 안 맞으면 어깨부터 수평이 되어있지 않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수평이 되지 않는다면 한쪽으로 몸이 쏠린텐데 이게 무게 방향이 정해지게 됩니다.

두 무릎이 골고로 무거운 무게를 나누어야 하는데 왼쪽으로 쏠리면 부담이 될 수밖에 없겠죠.

우리 무릎에게 단순히 1kg는 1kg가 아닙니다. 1kg가 3~4kg 이상됩니다.

60kg일 때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무릎이 240kg 이상을 버텨야하는데 평소에 왼쪽 무릎에 180kg, 오른쪽 무릎에 60kg를 주면 왼쪽 무릎이 당연히 아프겠죠?

근데 걷거나 운동을 하게 되면 이게 달라지지 않을 거고 더욱 심한 무게를 견뎌야 할 것입니다.

왼쪽 무릎 안쪽 통증이 생기는 과긴장과 근력 부족

긴장, 불안을 많이 느끼시는 분들은 평소 무릎에 힘을 많이 주고 계십니다. 스스로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을 꽉 주고 계시어 힘을 어떻게 풀어야할지도 모르세요.

저도 긴장과 불안을 많이 느껴서 무릎에 힘을 푼다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무릎을 보호해야하는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근육이 약해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엉덩이 근육은 무릎뼈의 위치를 정할 수 있는 근육으로 무릎의 안정성에 굉장히 중요한 근육입니다.


허벅지 근육은 무릎 끝까지 뻗어있기 때문에 허벅지 근육의 건강이 무릎 건강을 좌지우지 한다고 할 수 있는 중요한 근육입니다.

스트레칭, 마사지와 보조운동

과한 무게를 견디고 힘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근육들이 쉬지 못하고 활성화가 되었을 거에요. 근육이 짧아져 있거나 뭉쳐서 불편함을 줄 수 있는데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 근육을 풀어주시는 것을 해보시면 좋습니다.

충분히 이완을 느끼셨다면 무릎에 부담이 없는 허벅지 근육과 엉덩이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특히 근력이 없으신 분들은 메인 운동이다 생각하시고 꼭 해주세요.

왼쪽 무릎 안쪽 통증 무릎 관절 질환

퇴행성 관절염은 40대 이후부터 서서히 나타나게 되는 많이 보는 관절염입니다. 40대부터 관절염이라고 진단 받기보다 점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인데요.

퇴행성 변화는 ‘나이’가 만들어 낸다고 보이지만 ‘횟수’가 퇴행성 변화를 일으킵니다. 대표적으로 젊은 나이에 은퇴하지만 모델이나 운동선수들은 연골이 없다고 하죠. 그만큼 많이 사용하면 나타날 수 있는 게 퇴행성 관절염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가장 중요한 건 연골입니다.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뼈와 뼈끼리 부딪혀 문제가 생기는 건데 이와 관련된 게 슬개골 연골 연화증과 반월상 연골판 손상입니다.

반월상 연골판 손상은 허벅지 뼈와 정강이 뼈 사이에 있는 연골판입니다. 그래서 무릎 안쪽이나 바깥쪽에 연골 손상은 이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측 반월상 연골판과 외측 반월상 연골판으로 나누어봅니다.

일반적인 30세 이하의 무릎 연골은 꽤 단단하기 때문에 스포츠활동이나 사고가 아니라면 연골이 손상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퇴행성 변화로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이 되는데 종류가 6가지가 됩니다.

워낙 큰 연골이다보니 손상되는 위치와 결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거위발건염은 3가지 근육이 모이는 힘줄의 염증 입니다. 위치가 무릎 안쪽에 있기 때문에 통증이 생기면 무릎 안쪽에만 통증이 있씁니다. 주로 스포츠 활동을 하다가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무릎에 좋은 운동 수영, 아쿠아로빅 70kg가 35kg로

수영, 아쿠아로빅 : 70kg가 35kg처럼 되는 느낌

무릎이 아프면 의사, 주변 사람들 모두 수영을 다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많은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는 체중부담이 줄기 때문입니다.

물이 허리 쯤에 오면 -50%, 가슴 쯤에 오면 -70~90% 정도 체중부담이 줍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0kg라고 하면 허리는 마치 50kg, 가슴쯤에 오면 10~30kg의 부담만 느끼면 됩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