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는 발목 통증
세상에서 가장 어이없는게 갑자기 뒤통수 때리는 겁니다. 이유없는 발목 통증도 이처럼 발목을 다친적이 없는데 아프니깐 굉장히 답답하고 어이 없으실꺼에요.
하지만 꼭 발목을 다쳐야만 발목 통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유없는 발목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고 도움이 되는 것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유없는 발목 통증 – 통풍
통풍은 45만명이 넘는 환자가 있고 그중 90%가 남성분들입니다. 요산이 내 몸에 쌓여 결정체가 되어 공격하는 질환입니다.
남성분들이 많은 이유는 남성 호르몬 때문인데요. 남성 호르몬이 요산 배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성분들 비율이 높은 질환입니다.
태생적으로 통풍이 생길 위험이 있고 음주와 기름진 음식들이 퓨린(요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더 쌓이고 있습니다. 특히 맥주 퓨린이 많이 함유되어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신경쓰셔야합니다.
통풍이 시작하면 보통 발가락이나 발목쪽에 시작을 합니다. 심해지면 각 관절마다 통풍 발작이 일어나고 발적, 붓기가 생깁니다.
성인 남자의 경우 요산 7mg/dl이 넘으면 고요산혈증이라고 하는데 평소 요산수치를 확인하는게 아니다보니 정말 갑작스런 발목통증이 생기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통풍 주의할 점
통풍이 갑작스럽게 통증이 생겨서 병원을 통해 약물을 치료한 뒤에 괜찮아져서 방치하는 경우가 90%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 갑자기 발목 통증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요산수치 관리가 필요합니다. 요산 수치가 6mg/dl 미만이라면 통풍이 발생될 확률이 적기 때문에 식습관을 바꿔주시고 약을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통풍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약과 식습관만 고쳐주면 그리 어려운 병은 아닙니다. 만약 요산수치를 알고 싶으시다면 류마티스 내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유없는 발목 통증 – 발목연골손상
여러분께서 발 접질렀다고 병원에 찾아가시나요? 정말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집에서 약 바르거나 찜질을 하면서 두게 됩니다. 이 때 발목 염좌를 제대로 완치하지 않은채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연평균 100만명이 발목 염좌로 인해 병원을 찾아갈 정도로 흔한 일이지만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국 한 두 번 접질른게 쌓이다보면 만성으로 이어지게 되고 발목연골손상, 발목 관절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목연골손상은 관절 사이에 있는 연골이 자연스럽게 손상이 되었거나 외상에 의해 충돌이 일어난 경우입니다.
증상으로 발목이 부종이 일어나고 통증이 생깁니다. 걸을때 발목 통증이 일어나고 발목 잠김 현상이 발생합니다.
갑자기 발목 통증이 생기는 만큼 초기 단계라고 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꼭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 바랍니다.
평소 신발을 딱딱한 것보다 푹신한 걸 신는 게 좋고 굽이 낮은 게 좋습니다. 발목 안정성을 위해 종아리 근육을 키워주시고 관절 건강을 위해 미리 영양제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음식은 아플 때 먹어서 치료하는 개념이 아니라서 미리 드셔두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천관보 프리미엄은 관절염증 완화에 좋은 MSM과 근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오미자추출물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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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건강과 근력 향상을 같이 키울 수 있다는 건 단순히 관절만 중요한 게 아니라 근력이 너무나 중요하다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영양 섭취를 통해 흡수하고 회복하도록 하는 것이죠.
이유없는 발목 통증 – 충돌증후군
발목충돌증후군도 발목염좌를 완치하지 못한채 두어서 나중에 충돌증후군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80%라고 합니다.
발목관절 증후군은 전방 충돌 증후군과 후방 충돌 증후군으로 나뉩니다. 전방 충돌 증후군은 발목 바깥쪽의 단단한 덩어리와 발등을 들어 올릴 때 통증이 특징입니다.
충격 후 증후군 발목 안쪽으로 튀어나온 뼈가 눌리면서 통증이 발생하고 발가락을 내리면 통증이 심해지고 발목을 비틀 때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고정관념만 바꾸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경미한 염좌라도 빨리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통증이 계속 있을 때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를 만나 현재 상태를 검토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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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아프면 의사, 주변 사람들 모두 수영을 다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많은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는 체중부담이 줄기 때문입니다.
물이 허리 쯤에 오면 -50%, 가슴 쯤에 오면 -70~90% 정도 체중부담이 줍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0kg라고 하면 허리는 마치 50kg, 가슴쯤에 오면 10~30kg의 부담만 느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