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면 무릎이 아파요 1가지 때문입니다.

술마시면 무릎이 아파요

술마시면 무릎이 아파요

우리가 술에 의존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무릎 관절 질환이 생길 확률이 약 150%라고 합니다. 술이 가지고 있는 알코올의 ‘이것’ 때문입니다. 술하면 생각나는 무릎 관절 질환이 무엇이 있으실까요?

바로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이 있습니다. 통풍과 술의 관계와 술의 ‘이것’과 관절 질환의 관계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절반이 못한다

대한민국의 절반은 ‘이것’을 분해하지 못합니다. 바로 ‘아세트알데히드 (Acetaldehyde)’ 때문에 무릎이 아픈 것입니다. 술을 먹으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작용이 분해 과정이죠.

아세트알데히드는 분해 과정에서 나오는 맹독성 물질로 간이 완전히 분해를 하지 못하면 우리 온몸에 퍼지게 됩니다.
퍼져가는 아세트알데히드는 관절로 가는 혈액을 방해하면서 무릎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 알코올은 뼈의 구성원인 칼슘을 빼내가고 분해과정에서 단백질이 근육, 인대 같은 신체 부위에 공급이 되지 않으면서 오는 통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술마시면 무릎이 아파요

술을 마시고 무릎 통증이 있다면 기존에 관절염이나 다른 질환이 더 악화되고 염증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술 마시고 무릎이 아프면 한 번쯤 관절염과 관절 질환의 증상들을 살펴보며 주의 깊게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무릎 관절은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평생을 무리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라면 조심해야 하는 통풍

이제는 40만명 넘는 통풍 환자가 생긴 와중에 90%가 남성분들입니다. 연령대도 40~50대분들에서 30대분들의 비중도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떤 이유에서 그럴까요?

첫번째 이유는 남성호르몬이 있기 때문입니다. 통풍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요산이라고 있는데 남성호르몬이 이 요산을 배출하는데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여성호르몬은 요산을 배출하는데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폐경기 전에는 여성분들에게 통풍은 거의 나타나지 않은 질환입니다.

두번째는 술 그중에 맥주입니다. 맥주에는 퓨린이 다량으로 함유된 술로 통풍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퓨린에서 요산이 분해되어 나와 결국 요산이 쌓이게 됩니다.

요산의 문제가 무엇이냐면 배출이 안되고 체내에 쌓이면 뾰족뾰족하게 결정체로 바뀌어 우리 몸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남성분들은 요산을 배출을 억제하는데 음식을 통해 요산이 쌓이니깐 통풍에 걸릴 확률이 너무나 높아지는 것입니다.

맥주를 포함에 술은 퓨린이 다량으로 있기 때문에 술마시면 무릎이 아파요

통풍 증상

  • 엄지 발가락이 붓고 통증이 있다
  • 통증이 갑자기 왔다가 사라진다
  • 밤에 통증이 심해진다

평소에 술을 많이 드시거나 통풍과 관련한 증상이 있다면 꼭 류마티스 내과를 내원하셔서 요산수치를 측정하셔야합니다. 요산수치가 6을 초과하게 되면 언제든지 통풍이 발생할 수 있는 수준에 있기 때문에 확인하셔야합니다.

약을 통해 얼마든지 줄여나갈 수 있으니깐 꼭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술마시면 무릎이 아파요 – 술 해독에 도움되는 것들

물 마시기

우리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알코올 해독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알코올에는 이뇨 작용이 있기 때문에 틈틈이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술 해독에 좋은 음식

자몽주스는 자몽의 과당과 구연산과 비타민C가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술 마실 때말고 술을 마신 후에 마셔주면 무릎 관절 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칼슘, 칼륨, 비타민B1,2 같은 영양소도 보충할 수 있어 좋습니다.

꿀물이 숙취해소로 유명하죠. 꿀에 있는 과당 역시 아세트알데하이드 성분을 분해하는 데 도와줍니다. 꿀을 따로 드시고 싶으시다면 그것대로 괜찮고 물에 타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꿀이 잘 풀어질 수 있는 따뜻한 물로 드셔주는게 좋습니다.

시중에 파는 숙취해소제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술자리

술자리를 피하시기는 어렵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기 때문에 안 나가기 어렵고 술을 안 마시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도 나의 몸입니다.

특히 무릎은 일생에 한 번 밖에 쓸 수 없는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상태가 되고 관절염이 생기고 뼈의 변형이 일어나면 돌이키기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평생 사용해야하는 무릎이고 매일 걸어야하는 다리인데 지금부터 관리를 해주면 충분히 잘 다닐 수 있습니다. 술은 마시되 알코올이 제대로 분해될 수 있도록 습관만 잡아주는 것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고 봅니다.

통풍도 요산 수치만 잘 관리 해주면 되니깐 잊지말고 병원에 꼭 내원하셔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무릎에 좋은 운동 수영, 아쿠아로빅 70kg가 35kg로

수영, 아쿠아로빅 : 70kg가 35kg처럼 되는 느낌

무릎이 아프면 의사, 주변 사람들 모두 수영을 다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많은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는 체중부담이 줄기 때문입니다.

물이 허리 쯤에 오면 -50%, 가슴 쯤에 오면 -70~90% 정도 체중부담이 줍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0kg라고 하면 허리는 마치 50kg, 가슴쯤에 오면 10~30kg의 부담만 느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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