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바깥쪽 통증
발 바깥쪽 통증이 느껴진다면 매월 10만명이 찾아오는 발목 염좌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삐었을 때 90%는 바깥쪽 인대가 손상되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발목 염좌를 방치하게 되면 발목 불안전증, 발목 관절염 등의 질환으로 빠르게 진행합니다. 발목 염좌를 비롯해 발 바깥쪽 통증과 관련된 질환을 살펴보겠습니다.
발목 염좌, 발 바깥쪽 통증
발목 염좌는 연간 120만명이 넘는 분들이 찾는 흔한 질환입니다. 우리가 길을 걷다가 발을 헛딛어서 삐는 경우가 많죠. 근데 이를 가볍게 여기고 넘기다가 발 옆면 통증이 계속되서 찾으시는 겁니다.
신체구조상 발을 삐었을 때 발이 안으로 모이기가 쉽습니다. 그렇게 발 바깥쪽 인대가 늘어나면서 발 외측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발목 염좌 3단계
발목 염좌는 인대 손상 질환으로 3단계로 구분지어 진단을 합니다.
- 1단계는 흔히 말하는 삐었다는 지점으로 인대가 늘어난 상태입니다. 혹은 작게 손상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2단계는 작게 손상된 게 좀 더 크게 손상이 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완전 찢어진 단계는 아니라 발목 안정성이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 3단계는 인대가 완전 파열한 단계로 발목 불안정성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 1단계에서 괜찮아졌다가 다시 쉽게 다쳤다가를 반복하게 됩니다. 자주 반복하게 되면 2~3단계로 이어질 수 있고 발목불안정증, 발목연골손상, 발목 관절염으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발목이 삐었다, 삐었는데 통증이 있거나 잘 삔다면 빨리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시고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발목 염좌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환, 발 바깥쪽 통증
- 발목불안정증
- 발목연골손상
- 발목관절염
발목불안정증은 염좌가 생기고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서 발생합니다. 발목이 바깥으로 꺾이게 되고 발에 힘이 잘 실리지 않습니다. 평소 걸을 때도 발목 통증이 생깁니다.
발목연골손상은 연골이 손상이되면서 간혹 발목이 잠기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목을 눌렀을 때 발 바깥쪽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목 관절에 부종이 쉽게 없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발목관절염은 발목염좌처럼 외상으로 인해 생긴 질환을 방치하다가 생길 수 있고 외부충격으로 인해 다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 발목의 변형이 일어나고 통증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목염좌, 발목불안정증, 발목연골손상이 발견되면 최대한 빨리 치료를 해주어야 발목 관절염까지 진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응급처치
발목을 삐었든지 이유로 발목에 부종이 생긴다면 냉찜질을 통해 응급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안와골절이 있음에도 수술을 빠르게 하지 못한 이유가 붓기 때문인데요.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 꼭 발목의 붓기를 가라앉혀주어야 합니다. 냉찜질을 하면 혈관을 축소하여 내부 출혈도 줄여주면서 염증, 부종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병원 치료
응급처치를 하신 후에는 병원에 가서 꼭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응급처치는 응급처치일 뿐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바른정형외과의원은 점심시간이 없는 병원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한 시간대에 진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발목 관절로 도수치료를 하게되면 7만원 상당의 영양수액을 무료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마감될 수도 있으니 확인 한 번 해보세요.
피로 골절, 발 바깥쪽 뼈 통증
스트레스 골절이라고도 하는 피로 골절은 완전 골절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약간 금이 간 듯하게 생긴 골절입니다. 뼈의 충격을 방지하는 근육이 피로에 쌓여 역할을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충격을 뼈가 고스란히 받고 누적되다보니 피로 골절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외상으로 인해 발생되지 않다보니 갑자기 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로 골절은 발가락과 발목 사이나 발뒤꿈치 등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발 바깥쪽 뼈 통증이나 발 뒤꿈치 바깥쪽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
평소 콘크리트같은 딱딱한 바닥에서 운동하거나 격한 운동을 하다가 생길 수 있습니다. 흡연나 음주를 많이 하거나 당뇨성 신경병증, 골다공증 같은 질환으로 인해 칼슘 부족 등의 이유로 피로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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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아쿠아로빅 : 70kg가 35kg처럼 되는 느낌
무릎이 아프면 의사, 주변 사람들 모두 수영을 다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많은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는 체중부담이 줄기 때문입니다.
물이 허리 쯤에 오면 -50%, 가슴 쯤에 오면 -70~90% 정도 체중부담이 줍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0kg라고 하면 허리는 마치 50kg, 가슴쯤에 오면 10~30kg의 부담만 느끼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