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빨개지는 이유
무릎이 빨개지는 이유는 갑작스럽게 운동을 하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겪는 마찰보다 횟수가 많아지게 되면 열이나게 되고 무릎 관절 부위가 빨개질 수 있습니다. 약간의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지나면 괜찮아지죠.
무릎이 빨개지고 열이 나기만 하면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 근데 여기서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야합니다. 통풍과 화농성 관절염 등을 의심할 수 있는데 정확한 진단을 통해 빠른 치료를 해야합니다.
무릎이 빨개지는 이유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하면 빨개져요.
무릎 관절은 평소에 같은 동작을 계속 반복을 합니다. 반복되는 동안의 마찰이 일어나는데 평소의 마찰과 달리 무거운 무게나 더욱 빨라진 마찰로 인해 자극이 되어 빨갛게 피부가 오를 수 있습니다.
무릎 자체에 통증만 없다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혹시 빠르게 회복하고 싶으시다면 운동 후에 냉찜질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얼음은 꼭 수건같은 걸로 감싸서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해주시고 10~15분 정도만 해주시면 됩니다.
무릎이 빨개지는 이유 통풍 조심하세요
바람만 불어도 통증이 느껴진다는 통증의 제왕입니다. 통풍을 일으키는 요인이 바로 요산입니다. 요산 수치가 높아져 있다면 고요산혈증으로 통풍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거죠.
고요산혈증이 나타나는 원인으로 보면 첫번째 요산이 발생되는 음식, 퓨린 함유량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을 때와 두번째 요산을 배출해내는 능력이 떨어질 때 입니다.
통풍하면 쉽게 떠오를 수 있는 환자가 나이가 있으시거나 비만이시거나 술 중에 맥주를 특히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김종국님이 통풍으로 고생하시적이 있죠.
운동이나 다이어트 때문에 식단을 단백질만 섭취하는 분들도 통풍에 걸리실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바로 두번째에 해당이 됩니다. 남성분들이 여성분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여성분들은 여성호르몬이 요산배출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서 폐경 전에는 통풍이 생기는 일이 드물다고 합니다.
반대로 남성호르몬이 신장의 요산배출을 억제하는 효과를 주어서 남성분들이 독보적으로 많습니다. 신장은 요산 배출 능력이 떨어지고 남성호르몬은 배출을 억제하는 좋지 않은 순환이죠.
하지만 요즘 발생되는 연령대가 점점 어려지고 있기 때문에 젊다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비만, 술?
요산을 발생하는 퓨린이 많이 함유된 음식들이 기름진 음식과 맥주가 대표적입니다.
고기 내장 부위와 고기 국물, 버터, 패스트푸드 등이 고퓨린 음식입니다. 쉽
게 먹을 수 있고 입안에 만족감이 좋다보니깐 계속 섭취하게 되죠.
또 기름진 음식에 맥주를 빼놓고 얘기하기 힘들죠.
맥주의 원료인 맥주보리에 퓨린이 많기 때문에 술 중에 맥주가 특히 통풍에 위험합니다. 그래서 치킨과 맥주, 피자와 맥주 같은 콜라보는 통풍을 일으키기 좋은 조합이죠.
통풍의 요산 수치는 한 번 먹는다고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랜시간 쌓이고 쌓여서 나타나기 때문에 쉽게 호전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요산이 쌓게 되는 원인으로 스트레스, 운동도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 받고 피로해지면 체내 노폐물이 쌓이면서 요산도 함께 쌓이게 됩니다. 20대분들이 통풍 판정을 받는다면 가족력이 확률이 유력합니다.
요산수치 낮추는 음식
물을 자주 마셔주면 체내 수분량이 증가하여 요산 농도가 낮아집니다. 물 말고 다른 음료는 과당이 있어서 요산을 배출하는데 방해할 수가 있습니다. 그
래서 생수를 마시는 게 요산 수치를 낮출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드링크입니다.
채소, 과일, 콩류 중에 완두콩을 제외하면 괜찮습니다. 견과류, 유제품은 가능하면 플레인으로 드시는 게 좋습니다.
단백질 섭취도 중요한 데 하루 1kg X 0.8~1.2g 보다 과하게 드시지 않으셔야합니다.
운동하시는 분들이 특히 원푸드로 단백질만 드시다가 통풍이 생기는 것이라 골고루 드셔야합니다.
나아지는 방법
무릎이 빨개지는 이유가 통풍인 것 같다면 당장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셔야 하루라도 빨리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이후 관리 가이드에 따라 통풍 관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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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아쿠아로빅 : 70kg가 35kg처럼 되는 느낌
무릎이 아프면 의사, 주변 사람들 모두 수영을 다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많은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는 체중부담이 줄기 때문입니다.
물이 허리 쯤에 오면 -50%, 가슴 쯤에 오면 -70~90% 정도 체중부담이 줍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0kg라고 하면 허리는 마치 50kg, 가슴쯤에 오면 10~30kg의 부담만 느끼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