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추벽증후군 증상 5가지 알려드립니다.

무릎 추벽증후군 증상

무릎 추벽증후군 증상


무릎 추벽은 원래 없어져야하는 존재인데 3명 중 1명은 남는다고 합니다.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추벽이 커지면서 무릎을 다치게 하여 무릎 추벽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무릎 추벽증후군을 받을 때 그냥 치료를 해야할지 수술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으십니다. 무릎 추벽증후군 증상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무릎 추벽증후군 증상 5가지

  •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데 특히 무릎을 피는 과정에서 ‘뚝’하는 소리가 납니다.
  • 무릎에서 소리가 나면서 관절 부위 통증이 느껴집니다.
  • 무릎을 쉽게 구부리고 피기 어렵습니다.
  • 계단 오르내리기, 오래서있기, 무릎을 끌어 앉듯이 쪼그려 앉을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 무릎이 부어 오릅니다.

간략하게 무릎 추벽증후군 증상을 소개했는데 추벽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문제가 있는 건 아닙니다.

추벽이 커지면서 연골을 계속 자극하게 되면서 통증이 발생할 때 비로소 치료가 필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릎 추벽증후군은 무릎을 많이 사용하시는 직업군에 계신 분들이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도 많이 걸리는 질환으로 무릎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빈번하게 나옵니다.

만약 축구나 농구, 등산 등 운동을 할 때 무릎 통증이 심하다면 추벽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무릎 추벽증후군 치료


검사를 통해 추벽증후군이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면 물리치료나 약물, 주사치료 등을 통해 제거하지 않고 마찰을 줄이는 데 집중을 합니다. 치료 기간 동안은 운동을 삼가해주시는 게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무릎의 부종이나 잠긴 상태가 자주 보이고 통증이 심해진다면 수술 치료를 고려해야합니다.

안에 추벽을 잘라내야하는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수술을 해야한다고 판단하는 경우 대부분 MRI 검사로 추벽이 확인 될 정도로 클 때 결정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정보이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연골 연화증이나 퇴행성 관절염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골 연화증은 딱딱해야하는 연골이 약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추벽증후군으로 인해 발생되기 쉬운 질병 중 하나인데요. 처음에는 약해지다가 심해지면 불안정한 상태가 됩니다.

가장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장시간 운전이나 앉아 있을 때 무릎이 뻣뻣하거나 부담이 느껴집니다.

연골 연화증으로 인해 연골이 많이 망가지면 바로 나타나는 게 퇴행성 관절염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기존에 있는 연골이 마모되면서 점점 관절끼리 가까워지며 통증을 유발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리고 관절 사이가 붙으면서 관절 변형이 일어나게 됩니다.

관절 사이가 어느정도 있다면 치료, 회복이 빠르지만 붙어있는 상태라면 무조건 수술을 해야하고 회복도 오래걸립니다.

하지 말아야하는 운동


무릎 관절 사용이 많이 들어가는 스포츠, 운동은 피해주셔야합니다. 대표적인 하체 운동인 스쿼트도 무릎을 많이 사용하고, 싸이클, 농구, 계단 오르기, 러닝 등을 무릎 움직임이 많아서 좋지 않습니다.

만약 꼭 하고 싶다면 자전거 같은 경우는 높이 조절을 통해 무릎의 부담을 줄여주어야 합니다.

도움이 되는 운동


허벅지 근육만 사용하여 허벅지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 좋습니다.


먼저 밴드를 착용하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밴드별로 저항강도가 다르니 나에게 맞는 밴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강도가 강하다면 밴드 없이 해보시고 차차 늘려가시는 게 좋습니다.

동작들은 어렵지 않습니다. 변선생님 영상의 운동을 소개해드리니 참고해주세요.

  1. 의자에 앉아서 허벅지 근육으로 종아리 들어올리기
    무릎 피기 위한 운동인데 무릎을 핀다고 생각하면 무릎에 힘을 주기 때문에 허벅지 근육으로 들어 올린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2. 일어서서 굽힌 무릎 뒤로 당기기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뒤로 펴주는 동작입니다.
  3. 앉아서 내전근 사용하기
    허벅지 씨름을 아시나요? 안쪽에 있는 다리는 벌리고 바깥쪽에 있는 다리를 모아주는데 모아주는 힘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밴드를 안쪽으로 모아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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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아쿠아로빅 : 70kg가 35kg처럼 되는 느낌

무릎이 아프면 의사, 주변 사람들 모두 수영을 다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많은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는 체중부담이 줄기 때문입니다.

물이 허리 쯤에 오면 -50%, 가슴 쯤에 오면 -70~90% 정도 체중부담이 줍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0kg라고 하면 허리는 마치 50kg, 가슴쯤에 오면 10~30kg의 부담만 느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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