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인대 늘어남 증상과 질환 6가지 알아보기

무릎 인대 늘어남 증상

무릎 인대 늘어남 증상이 여러가지 입니다. 우선 통증이 있을 수 있고 부어올라 보일 수 있습니다. 근데 이런 증상은무릎 관절질환, 연골 질환, 힘줄 등에도 동시에 나타납니다.

현재 경황상 무릎 인대 늘어남으로 판단하실 수 있지만 진찰을 통해 다른 질환이 나올 수 있다는 것도 무시 못합니다. 무릎 인대 늘어남 증상과 비슷한 무릎 관련 질환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 인대 늘어남 증상

  • 관절부위 통증
  • 부종
  • 움직인 범위 제한

무릎 인대 늘어남 증상으로 관절에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대는 뼈와 뼈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여 안정감을 주는데 인대가 늘어나서 안정감을 못 주어 소리가 나게 됩니다.

급하게 대처를 해야할 경우라면 무릎을 쉬게 해야하고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을 시켜주셔야 합니다. 무릎이 체중의 2배 가까운 무게를 받쳐주기 때문에 무조건 쉬어주게 해줘야합니다.

그리고 냉찜질을 해주시고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가벼워 보이더라도 아예 다리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 아니라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무릎, 발은 우리의 무게를 받치기 때문에 큰 자극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무릎 인대 늘어남 증상을 보시고 아프시면 꼭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무릎 인대 늘어남 증상 비슷한 질환

  • 반월판 연골손상
  • 연골 연화증
  • 슬개건염
  • 거위발건염
  • 퇴행성 관절염
  • 류마티스 관절염

연골질환

반월판 연골손상은 연골이 파열되었을 때 나타나는 질환 입니다. 20~30대 분들에게 나타나는 경우 스포츠 활동을 하다가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40~50대 분들은 일종의 퇴행성 질환으로 나타납니다.

연골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나타날 수 있고 부종, 통증이 계속 반복 된다면 확인해보셔야합니다. 퇴행성으로 반월판 연골이 손상 될 시 치료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연골 연화증은 연골이 파열된 것은 아니고 약해지거나 약간 손상이 된 것을 말합니다. 연골 연화증일 경우 오랜 시간 앉거나 서 있을 때 다리의 뻣뻣함이 심해지고 통증이 생깁니다.

약간의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알기 어려운 점이 만약 자신이 연골 연화증이라고 해서 100% 통증이 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연골 연화증도 반월판 연골손상처럼 주로 활동성이 높은 20~30대 분들에게 나타납니다.

힘줄질환

슬개건염은 오래 구부려 앉는 생활을 하거나 앉았다 일어나는 행동을 많이하면 생기기 쉬운 질환입니다. 갑자기 방향전환을 하는 운동을 할 때도 잘 생겨서 운동하는 젊은 분들에게 자주 보일 수 있는 질환입니다.

슬개건염을 뚜렷이 할 수 있습니다. 통증 부위는 무릎 아랫부분이고 걷기, 뛰기를 하는데 통증 부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악화 될 때는 통증 부위가 심하게 부어오르기도 합니다.

거위발건염은 통증 부위가 무릎 안쪽이라고 해서 오른쪽 무릎이라면 왼쪽, 왼쪽 무릎이라면 오른쪽이 아픕니다. 무릎을 구부렸다 피는 과정에서 통증이 오고 걷기, 계단, 뛰기 같은 행동을 할 때도 통증이 생깁니다.

붓기도 무릎 안쪽에서 생기게 됩니다. 선천적인 원인도 있지만 대체로 스포츠 활동을 하다가 다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축구, 농구, 달리기 뿐만 아니라 댄스하시는 분들도 다치실 수 있습니다.

관절질환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어 연골 사용이 많이 되어 발생되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나이가 들지 않아도 외상 후에 생기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도 충분히 생기는 질환입니다.

초기 증상이 가장 중요한데 연골 연화증처럼 파악하기가 어렵지만 의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어느 시기에도 관절이 부어보이고 소리가 나는 경우입니다.

초기에 간혈적으로 정말 무리하게 무릎을 쓸 때 통증이 옵니다.시간이 지나면 걷는 건 물론 잠잘 때도 통증이 심해집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기면역질환이라 하여 면역체계가 정상적인 활동을 안하고 내 몸을 공격하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염증성 질환이라 하는데 퇴행성 관절염과 다르게 무릎 외에 발열, 두통과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도 무릎이 붓고 통증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관절의 뻣뻣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퇴행성과 류마티스가 얼핏 비슷해보이지만 이런 차이점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병원

운동을 심하게 하다가 팔꿈치쪽이 아픈 적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근육통이겠지 하고 운동을 하고 지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아파왔습니다. 그래도 크게 아픈게 아니라서 한달정도 지났는데도 낫지 않아서 결국 병원에 갔습니다.

근육파열이라고 하면서 운동 무조건 쉬어야하고 치료도 오래 봐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운동을 나가지도 못하고 치료를 한 달 가까이 봤습니다.

고생하고 나니깐 아파올 때 한 번 그냥 다녀올 걸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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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아쿠아로빅 : 70kg가 35kg처럼 되는 느낌

무릎이 아프면 의사, 주변 사람들 모두 수영을 다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많은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는 체중부담이 줄기 때문입니다.

물이 허리 쯤에 오면 -50%, 가슴 쯤에 오면 -70~90% 정도 체중부담이 줍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0kg라고 하면 허리는 마치 50kg, 가슴쯤에 오면 10~30kg의 부담만 느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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