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안좋은 음식
관절염이 걸리는 확률은 40%이상이라고 합니다. 남녀 상관없이 누구나 걸릴 수 있기에 무릎에 안좋은 음식은 증상이 있을 때 최대한 피해주셔야 합니다.
평소에도 무릎에 안좋은 음식을 자제하는 게 가장 건강하지만 쉽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꼭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무릎연골에 좋은 음식과 무릎에 안좋은 음식, 무릎 연골에 좋은 운동 등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연골에 좋은 음식
무릎 관절염에서 연골 건강 상태가 가장 중요합니다. 연골도 연한 뼈이기 때문에 칼슘, 콜라겐, 비타민D가 풍부할수록 좋습니다.
- 생선, 멸치
- 우유, 치즈
- 햇빛
- 두부
생선 중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오메가3는 염증 완화에 효능을 보이고 있고 올리브 오일과 함께 할 때 더욱 효과적입니다.
단백질도 풍부하고 생선 기름에 비타민D도 풍부하여 칼슘을 잘 결합하게 하고 흡수하게 하는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멸치는 칼슘의 제왕이라고 할 정도로 칼슘과 인의 함량이 높습니다. 또 멸치는 껍질, 뼈까지 모두 먹을 수 있어 콜라겐 섭취로도 좋은 음식입니다. 주의할점은 최대한 짜지 않게 해서 드셔야합니다.
우유는 멸치보다 적지만 칼슘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그리고 우유가 베이스인 치즈도 칼슘 함량이 높으면서 비타민D도 충분히 들어 있습니다.
무릎 연골에 좋은 영양제
MSM 호관원은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염증에 효과가 있다고 인증한 MSM과 미역, 다시마 등이 들어간 해조칼슘이 함유된 영양제입니다.
해조칼슘 같은 경우 소화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 되었습니다. 칼슘을 섭취하는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흡수율입니다. 자칫하면 칼슘이 되려 배출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에서 현재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개를 구매하면 1개 증정하는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종료날짜가 정해지지 않아서 꼭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무릎에 안좋은 음식
설탕
탄산음료나 과자, 쿠키만 먹어도 WHO에서 권장하는 설탕량을 훌쩍 넘길 수 있습니다. 과다 섭취된 당은 쌓이면 인슐린 저항성을 만들고 당독소가 되어 혈관 벽 찌거기처럼 있어 염증을 지속적으로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미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이 있을 때 더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입니다. 무릎 관절 질환을 앓고 계시다면 꼭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오메가6 지방산
오메가6 지방산이 무조건 퇴행성 관절염에 나쁜 음식은 아닙니다. 오메가 3가 함량이 적으면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밸런스가 중요한데요.
- 카놀라유
- 해바라기씨유
- 콩기름
- 옥수수기름
평소 요리 중에 많이 사용되는 기름들이라 나도 모르게 많이 섭취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꼭 오메가 3도 보충하여 밸런스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술
술인 알코올은 독성물질로서 분해 과정에서 완전 분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때 온몸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 되어 술 마시고 나면 무릎이 아프게 됩니다.
술, 맥주는 특히 퓨린이 많이 함유되어 염증성 관절염인 통풍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무릎에 안좋은 음식 입니다.
과도한 소금섭취
설탕처럼 알게 모르게 소금을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소금을 많이 먹게 되면 수분 증발을 일어나고 관절에 부종을 발생시킵니다. 그리고 연골파괴나 염증을 유발합니다.
무릎 연골에 좋은 운동
무릎은 체중의 3~4배 하중을 견디는 신체 기관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무릎에 부담이 없는 운동을 하는 게 좋은데 대표적인 게 자전거와 수중 운동입니다.
물이 허리까지만 와도 체중의 절반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지상이였으면 200kg 버틸 것이 100kg로 줄어드니 상당히 편해지죠. 수영도 좋고 아쿠아로빅도 좋습니다. 평소 바쁘시면 주말이나 자유 수영 시간대에 물에서 걷는 것도 좋습니다.
자전거는 이와이면 실내자전거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실외도 물론 좋지만 안정적인 것은 실내이고 헬스장에서 가볍게 이용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 무릎에 좋은 운동 수영, 아쿠아로빅 70kg가 35kg로
수영, 아쿠아로빅 : 70kg가 35kg처럼 되는 느낌
무릎이 아프면 의사, 주변 사람들 모두 수영을 다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많은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는 체중부담이 줄기 때문입니다.
물이 허리 쯤에 오면 -50%, 가슴 쯤에 오면 -70~90% 정도 체중부담이 줍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0kg라고 하면 허리는 마치 50kg, 가슴쯤에 오면 10~30kg의 부담만 느끼면 됩니다.
피하셔야하는 운동
등산과 달리기는 가급적 피해주셔야합니다. 등산 같은 경우 올라갈 때도 무리가 있지만 결국 내려와야하고 달리기를 할 때 무릎이 체중의 7배까지 하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피해주어야 무릎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