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멍 이유
무릎에 멍이 드는 건 어디에 부딪힐 때 생기죠. 근데 어디 부딪히지도 않고 평소대로 생활 했는데 멍이 들 때가 있습니다. 많이 당황스러울 거에요.
멍이 노랗게 보이거나 퍼렇게 보이기도 하는데 무릎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고 드시는 약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무릎 멍 이유를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무릎 멍이 생기는 원인
남성보다 여성이 멍이 잘 나는 이유는 여성분들이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피부층이 얇아서 잘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살짝만 부딪히더라도 더 잘 생깁니다.
무릎 멍 이유가 흔히 타박상으로 인해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생깁니다. 외부 충격으로 인해 모세혈관이 터졌는데 우리 피부가 막아주니깐 안에서 응고된 것이죠.
타박으로 인해 생기는 멍은 색이 약간 자주빛이 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없어집니다. 멍을 누를 때 통증이 일어나는 것 말고는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 멍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스피린, 헤파린, 와파린, 스테로이드 같은 항혈전제 약물은 혈관을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혈관이 약해져서 멍이 쉽게 생길 수가 있습니다.
혈소판의 문제가 생겨서 멍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는 병원에 내원하셔서 ‘응고 기능 검사’ 확인해 보셔야합니다.
더불어 피검사도 진행하시면 좋습니다. 백혈병 같은 혈액질환으로 인해 무릎 멍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멍이 나면서 코피가 난다거나 하면 꼭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통증 없이 멍만 난다면 이와 관련해서 검진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관절 부위에 멍과 함께 통증이 동반 된다면 무릎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무릎 질환이 있다고 꼭 멍이 있지는 않지만 통증이 있으시다면 확인하실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환일 경우 멍의 색깔이 붉은 색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무릎 질환
무릎 질환으로 크게 4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관절, 연골, 인대, 힘줄 질환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염증, 파열, 손상 등 다양한 형태로 있습니다.
무릎 멍 이유가 관절 질환
관절 질환은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화농성 관절염, 무릎활액막염 등이 있습니다. 무릎 활액막염은 정확히 관절은 아니지만 관절질환을 통해 생기는 염증 질환입니다.
흔히 물이 찼다는 느낌을 받으면 무릎 활액막염일 가능성이 높고 부종이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화농성 관절염은 관절 부위 통증 외에 발열, 두통 등 동반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부위에만 통증이 일어납니다.
무릎 멍 이유가 연골 손상
연골 질환은 연골연화증, 반월판 연골 손상 및 파열이 있습니다. 연골 연화증은 딱딱해야하는 연골이 너무 부드러워지거나 약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앞쪽이 뻐근하면서 아픈 증상과 구부리고 필 때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앉았다 일어설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반월판 연골 손상은 연골연화증과 비슷하면서 다른 게 있습니다. 연골이 손상이 되면서 나온 조각들이 뼈 사이에 껴서 무릎이 잠기는 현상을 보입니다.
뻐근하면서 통증을 일으키기는 게 주요한 증상입니다. 30세 이하일 때는 연골에 단단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활동하다가 다치는 경우가 많고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퇴행성 변화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릎 멍 이유가 인대 손상
인대손상으로 십자인대, 측부인대를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나 내측측부인대, 외측측부인대 모두 파열이 되면 “뚝”하고 끊어지는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그리고 걷기도 힘들 정도의 통증이 생기고 부어오름과 멍 자국이 생깁니다.
인대는 뼈와 뼈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파열이 되었을 때 안정감을 갖지 못하게 되고 쉽게 넘어지거나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무릎 멍 이유가 힘줄 손상
힘줄 손상으로 슬개건염과 거위발건염이 있습니다. 주로 스포츠 활동을 하다가 생기는데 방향전환이 심한 축구, 농구 같은 스포츠활동을 하다가 생깁니다.
슬개건염은 점프를 많이 하는 스포츠인 배구, 농구를 하다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Jumper’s knee라고 합니다.
슬개건염은 앞쪽 무릎에 통증이 있고 구부리고 필 때 통증이 느껴집니다.
거위발건염은 무릎 뒤쪽이나 내측에 통증이 느껴지고 심할 경우 아무것도 안 해도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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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아쿠아로빅 : 70kg가 35kg처럼 되는 느낌
무릎이 아프면 의사, 주변 사람들 모두 수영을 다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많은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는 체중부담이 줄기 때문입니다.
물이 허리 쯤에 오면 -50%, 가슴 쯤에 오면 -70~90% 정도 체중부담이 줍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0kg라고 하면 허리는 마치 50kg, 가슴쯤에 오면 10~30kg의 부담만 느끼면 됩니다.
물렁뼈찢어짐
뼈에멍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