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찌릿찌릿 40대분들부터 조심하셔야합니다.

다리가 찌릿찌릿

다리가 찌릿찌릿

다리가 찌릿찌릿 하다고 느낀다면 신경이 압박된 상황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다리만 볼 것이 아니라 골반이나 허리를 이상이 없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경 압박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의 문제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으니 보시고 빠른 치료를 위해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다리가 찌릿찌릿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다리가 찌릿찌릿하게 느끼게 만드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주로 오랫동안 일어서서 일하시거나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

  • 무릎 뒤쪽 통증 있음
  • 다리 저림
  • 다리 부종
  • 간혹 근육 경련
  • 다리 찌릿
  • 특히 종아리 쪽 눈에 띄게 혈관이 보임

하지정맥류는 다행히도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대두적으로 혈관이 튀어나와 보이거나 실핏줄이 비추어집니다. 점점 심해지면 혈관이 굵게 보입니다.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어야 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라면 다리를 앞으로 뻗고 쪼그리고 앉는 것과 같은 운동, 정맥 혈류를 위해 움직여주는 게 중요합니다.

쉬는 시간 뿐만 아니라 가능하면 하루 종일 발가락을 곧게 유지해주세요. 발을 올리고 내리는 것과 같은 발가락 운동이 혈류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리가 찌릿찌릿 척추관협착증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아래에 있는 관으로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입니다. 다리가 저릿한 느낌이 드는 이유가 바로 신경 압박인데 다리를 지나는 신경이 중추신경이라고 합니다.

척추관협착증이 퇴행성 변화로 인해 척추관 주변 인대, 조직이 바뀌면서 좁아지게 만드는 게 보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초기 증상 신경 압박이 잘 없어 허리 통증만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가 찌릿하거나 전기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만약 평소에 허리 통증과 함께 오른쪽 다리 찌릿 하거나 왼쪽 다리 찌릿 하는 등 한쪽 다리 감각이상이 생기면 척추관협착증이나 디스크를 의심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질환이 시작되었다면 빨리 병원 내원하시어 치료를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이와 같은 척추 질환을 방지하기 위해서 안 좋은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장시간 동안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는 것, 둥글게 말아 쪼그려 앉는 것 등 척추 건강에 안 좋습니다.

우리 생활 대부분 앉아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 데 한 시간에 한 번은 일어서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평소 허리 관련 운동을 해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슈퍼맨 자세나 요가 부장가 자세 등이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TV보면서 하기 좋은 플랭크라는 운동도 있습니다.

다리가 찌릿찌릿 좌골신경통

좌골신경통은 허리 통증과 함께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목까지 다리 전체 찌릿찌릿한 느낌을 주는 질환입니다. 요즘 따라 좌골신경통 환자분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좌골신경통과 헷갈려하는 질환이 요통이 있는데 요통은 다리에 찌릿한 느낌을 주지는 않습니다.

좌골신경은 의자나 바닥에 앉았을 때 맞닿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몸 전체에서 가장 길고 두꺼운 신경으로 척수에서 나와 신경뿌리가 모여 만들어진 말초신경입니다.

대퇴신경과 더불어 다리에서 가장 중요한 두 신경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대퇴 신경은 허벅지 앞쪽을 따라 종아리로 이어지며 좌골 신경은 거의 모든 것을 제어합니다.

좌골 신경통은 그 자체로 문제입니다. 신경을 담당하는 영역에서 지속적이고 비정상적인 통증을 초래합니다. 주요 원인은 신경 압박입니다.

증상

  • 다리 전기 찌릿
  • 간헐적 통증
  •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
  • 다리 감각 이상

좌골신경통은 단독질환으로 잘 나타나지 않고 척추질환인 허리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해 생깁니다. 오히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한 원인이라면 좀 더 미리 파악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한쪽 다리 감각이상 추간판탈출증

추간판탈출증 또는 허리디스크라고 하는 질환은 제자리에 있어야 하는 디스크가 뽕하고 탈출을 하여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추간판탈출증은 사고로 인해 발생될 수도 있지만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고의 경우라면 급작스런 통증이 발생될 수 있지만 퇴행성 변화로 인해 디스크가 왔다면 초기에 통증은 그리 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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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아프면 의사, 주변 사람들 모두 수영을 다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많은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는 체중부담이 줄기 때문입니다.

물이 허리 쯤에 오면 -50%, 가슴 쯤에 오면 -70~90% 정도 체중부담이 줍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0kg라고 하면 허리는 마치 50kg, 가슴쯤에 오면 10~30kg의 부담만 느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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