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때 종아리 바깥쪽 통증
걸을때 종아리 바깥쪽 통증이 생긴다면 이 질환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로 혈관 질환일 가능성이 높은데 원인이 다양하게 있어 살펴봐야합니다.
혈관 질환 말고도 허리질환이 있을 수 있으니 아래 참고해서 살펴보시고 걸을때 종아리 바깥쪽 통증이 심한 경우 꼭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척추협착증
걸을때 종아리 바깥쪽 통증을 주는 질환으로 의심되는 척추관 협착증은 요추안쪽에서 허리에서 다리까지의 신경을 누르는 질환입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척수가 지나가는 척추관(척추관 내의 긴 터널)이 나이 듬에 따라 변성 변화 등에 의해 좁아지고, 다리에 내리는 신경이 지속적으로 압박됨으로써 발생합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어떤 자세를 취하는지에 따라 신경증을 일으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추의 신경 압박은 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더 심합니다. 엉덩이를 펴고 서서 걸을 때 더 심합니다. 몸을 구부려 걸으면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몸을 구부리고 앉아서 휴식을 취하면 이러한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의 치료는 말초 동맥 질환과 완전히 다릅니다. 발 신경의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약물이 사용됩니다. 자세 교육과 통증 완화를 위한 보존적 치료하고 그 결과는 척추중재시술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척주관협착증이 심하고 척주관이 너무 좁으면 수술이 필요하지만 다리의 부종을 막기 위해서는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미있게 운동하고 싶으시면 배드민턴, 테니스, 라켓볼, 스쿼시, 탁구 등을 구기적어도 일주일에 4번, 1~2시간 연속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 하지동맥질환
걸을때 종아리 바깥쪽 통증을 주는 질환 두번째로 하지동맥질환을 꼽습니다. 다리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막히는 말초동맥질환, 흉통, 심근경색, 뇌졸중 등은 병인과 병태생리가 동일한 전신질환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동맥질환이 생기는 원인으로 당뇨, 고혈압, 흡연, 고지혈등, 만성 스트레스 같은 것들로 인해 발생된다고 합니다. 혈관 안쪽으로 동맥경화를 유발해서 혈액순환을 막아 혈액 공급이 안 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특히 신체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종아리는 가만히 있을 때 괜찮지만 운동할 때는 혈액과 산소가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하지동맥질환처럼 혈액 공급이 안되면 걸을 때나 운동할 때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먼저 발목에 맥박이 약하거나 없는 경우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종아리가 차갑다거나 피부색이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검사하는 방법은 초기 검사로 발목과 팔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두 값을 분리하여 진단을 용이하게 합니다. 다리 정맥에 조영제를 주입하고 X-레이를 촬영하는 혈관조영술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동맥의 심한 폐색은 협심증과 같은 방식으로 풍선 확장 및 스텐트 배치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당뇨약을 복용해야 하며 고혈압, 고지혈증, 음식 조절, 금연,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해야합니다.
세번째, 운동이나 습관
운동 또는 습관 때문에 근육이 긴장을 하여 걸을때 종아리 바깥쪽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쏘려있으면 종아리 근육의 긴장도가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특히 굽이 높은 하이힐이나 구두를 신으시는 분들이라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리하게 뛰거나 빨리 걸으려고 하지 않으셔야 하고 굽이 높고 딱딱한 하이힐, 구두 말고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신는 게 좋습니다.
만약 평소보다 많이 걸었다면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근육 통증이 심한 경우 냉찜질을 통해 붓기를 빼주고 반복되면 병원에서 치료를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네번째, 말초혈관 질환
말초혈관 질환은 콜레스테롤이 팔과 다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에 축적되고 혈관의 염증과 수축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궁극적으로 근육에 혈액공급이 부족하여 조직이 파괴되어 증상이 뒤따르는 질환입니다.
말초혈관질환의 90%는 다리쪽으로 유발됩니다. 일반적으로 걸을 때 종아리와 종아리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반복되는 증상은 휴식을 취하면 호전됩니다.
걸을 때 다리는 많은 혈액 순환이 필요한데 다리의 정맥은 수축되어 혈류가 충분하지 않아서 나타나게 됩니다.
좋은 운동 수영, 아쿠아로빅 70kg가 35kg로
수영, 아쿠아로빅 : 70kg가 35kg처럼 되는 느낌
무릎이 아프면 의사, 주변 사람들 모두 수영을 다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을 많은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는 체중부담이 줄기 때문입니다.
물이 허리 쯤에 오면 -50%, 가슴 쯤에 오면 -70~90% 정도 체중부담이 줍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0kg라고 하면 허리는 마치 50kg, 가슴쯤에 오면 10~30kg의 부담만 느끼면 됩니다.